일시
2022(레이와 4)년 3월 25일(금)~5월 22일(일)
하루미 여객 터미널은 도쿄 항이 개항 50주년을 맞은 1991(헤이세이 3)년 5월 23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도쿄 항 바다의 현관으로서 다양한 국내외 크루즈 여객선이 기항하며 화려한 환송, 환영 세리머니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그 후 약 30년 동안 세계적인 크루즈 인구의 증가와 함께 크루즈 여객선의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레인보우 브리지 횡목 아래의 높이(약 52m)를 넘는 크기의 배도 등장하였습니다.
그 후 약 30년 동안 세계적인 크루즈 인구의 증가와 함께 크루즈 여객선의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레인보우 브리지 횡목 아래의 높이(약 52m)를 넘는 크기의 배도 등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22(레이와 4)년 2월 20일, 하루미 여객 터미널은 폐쇄되고 도쿄 항 바다의 현관으로서의 역할을 도쿄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 맡기면서 31년 역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크루즈 여객선의 환송, 환영 세리머니와 도쿄 항 축제의 활기, 건설 도중의 모습 등 지금까지의 하루미 여객 터미널을 되돌아보는 사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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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기간2022-03-25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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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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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