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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실험 교실] 노벨상 화학자의 메시지 도전성 플라스틱을 만들자! ＜Miraikan(일본 과학 미래관)＞

2018-02-17,2018-3-31 ～ 2018-02-17,2018-3-31

시라카와 박사 스스로가 실험을 통해 화학의 신비, 재미를 전하는 특별 실험 교실입니다. 테마는 전기를 통하는 플라스틱 "도전성 플라스틱". 실제로 참가자가 도전성 플라스틱을 만듭니다.
도전성 플라스틱이란
2000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시라카와 히데키 박사, A. J. Heeger 박사, A. G. MacDiarmid 박사가 발견해서 개발한 것, 그것이 도전성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페트병, 비닐 봉지나 랩 등 일상의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고, 평소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존재입니다. 가볍고 강하고 가공이 쉽고, 그리고 금속과 달리 녹슬지 않고, 더욱 다양한 약품을 견딜 수 있는 성질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플라스틱은 전기를 통하게 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도전성 플라스틱”은 이러한 플라스틱의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기를 통하게 하는 큰 특징을 가진 새로운 플라스틱입니다. 1977년에 시라카와 박사 등에 의해, 폴리아세틸렌이라는 플라스틱에 금속처럼 전기가 통하는 것이 발표되어, 지금은 리튬 이온 전지와 전해 콘덴서와 같이, 도전성 플라스틱을 이용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시 일시:
① 2018년 2월 17일(토) 13:00 ~ 16:30
② 2018년 3월 31일(토) 13:00 ~ 16:30
소요 시간: 3시간 30분 (중간 휴식 있음)
정원: 20 명
대상: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신청 필요>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주최자의 WEB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정보